이탈리아Italy

로마 ; 진실의 입, 대전차경기장

듀크유 2007. 9. 13. 18:0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로노마노에 걸어서 진실의 입과 대전차경기장을 보러갔다. 지도상으로 보아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 보아도 조금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인 것 같은데 직접 걸어보니 그렇지 않다. 지나가면서 역사적인 건물 같아 보이는 건물은 사진에 담았다. 뭔지도 모르면서...(베낭여행의 한계지요. 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로로마노 일대는 그냥 슥 지나쳐도 2,500년전의 모습을 군데군데에 볼 수 있는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외관상 보수를 했겠지만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말이 정말로 실감 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힘들게 걸어서 찾아간 곳, 진실의 입이 있다는 싼타마리아 인 꼬스메딘 성당이다. 조 앞에 아치형 창 여러개가 보이지요? 그 안쪽에 진실이 입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실의 입이다. 원래 로마시대의 하수구 뚜껑인데, 입에 손을 넣고 거짖말을 하면 입을 다물어 손을 잘라 버린다는 전설이 전해 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알려지면서 세계적 명소로 떠오른 진실의 입은 원래 해신 트리톤의 얼굴이라고 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밧데리가 없어서 발을 동동구르던 한국 학생들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손들이 들락날락해서 그런지 입 부분이 맨질맨질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서운 형상이다 보니 손을 넣기에 조금 망설여 지는 것은 당연할 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가 보다. 우리는 시간도 별로 없고, 줄을 서야 해서 밖에서만 바라 보다 대전차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기들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감동하는 두 여학생들. ㅈ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차 경기장이다. 진실의 입이 있는 성당을 돌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황량한 공터지만 2천년전 로마 귀족이 열광하던 전차 경주가 열리던 곳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수용인원이 25만명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리 커 보이지는 않는다. 경기장에서는 4륜마차 경기, 경마, 운동경기, 맹수와의 검투시합등이 열렸단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규모 집회 장소로 가끔 쓰인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