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적 치료
대부분은 뇌종양은 가능하다면 수술로 완전 적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방법입니다.
그러나 뇌종양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서는 완전 적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완전 적출을 시도할 경우 수술후 합병증의 위험성이 너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의 경우 가능하다면 완전 적출로 완치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 80-90%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악성종양의 경우 대부분 주변 뇌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완전 적출은 곤란하지만, 수술을 통하여 종양의 양을 줄이면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수술후 시행하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술은 대개 전신마취하에서 두개골을 열고 수술현미경하에서 종양을 제거합니다. 뇌종양의 수술은 단단한 두개골을 열고, 대단히 손상받기 쉬운 뇌조직을 수술현미경하에서 조작하므로 대체로 수술시간이 길어서 어떤 경우에는 12시간 이상 걸리는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 수술부위의 출혈, 감염, 간질발작 및 수술시 불가피한 뇌손상으로 인한 장애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후 사망율은 약 1-10%정도입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후 1-3주 정도 지나면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됩니다.
퇴원후에는 모든 환자는 정기적으로 1달에 1회꼴로 외래를 방문하여 투약 및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에도 수술로 완전적출하고 증상이 전혀 없더라도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대뇌에 위치한 종양의 경우 적어도 수술후 1-2년은 간질발작을 막기 위하여 항경련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수술직후 CT나 MRI를 좔영하여 수술후 상태를 평가해야 하고 이후에는 1-12개월 간격으로 필요에 따라 CT나 MRI를 좔영하게 됩니다.
재발한 종양도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의 성공율을 첫 수술보다 떨어집니다.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 수술로 완전 적출이 곤란한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시행합니다. 일부 악성뇌종양에서는 방사선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악성 뇌종양에서 생존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부 양성 종양에서도 완전 적출이 곤란한 경우 수술후 방사선치료로 재발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을 수술로 충분히 제거한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사선치료는 대개 수술후 3-4주경에 시작하고, 약 5-7주간 1일주에 5회 치료방사선과 외래를 방문하여 시행합니다. 방사선치료 기간중에는 탈모증, 오심, 식욕부진, 가벼운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화학요법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시행합니다. 대체로 뇌종양에서는 약품의 침투가 어려운 관계로 다른 신체부위의 종양에 비하여 화학요법의 효과가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여 화학요법을 실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개 3-4주 간격을 반복적으로 외래에서 혹은 입원하여 정맥 주사를 통해 화학요법제를 투여합니다. 화학요법시에는 오심, 구토, 탈모증, 빈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뇌종양은 가능하다면 수술로 완전 적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방법입니다.
그러나 뇌종양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서는 완전 적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완전 적출을 시도할 경우 수술후 합병증의 위험성이 너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의 경우 가능하다면 완전 적출로 완치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 80-90%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악성종양의 경우 대부분 주변 뇌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완전 적출은 곤란하지만, 수술을 통하여 종양의 양을 줄이면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수술후 시행하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술은 대개 전신마취하에서 두개골을 열고 수술현미경하에서 종양을 제거합니다. 뇌종양의 수술은 단단한 두개골을 열고, 대단히 손상받기 쉬운 뇌조직을 수술현미경하에서 조작하므로 대체로 수술시간이 길어서 어떤 경우에는 12시간 이상 걸리는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 수술부위의 출혈, 감염, 간질발작 및 수술시 불가피한 뇌손상으로 인한 장애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후 사망율은 약 1-10%정도입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후 1-3주 정도 지나면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됩니다.
퇴원후에는 모든 환자는 정기적으로 1달에 1회꼴로 외래를 방문하여 투약 및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에도 수술로 완전적출하고 증상이 전혀 없더라도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대뇌에 위치한 종양의 경우 적어도 수술후 1-2년은 간질발작을 막기 위하여 항경련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수술직후 CT나 MRI를 좔영하여 수술후 상태를 평가해야 하고 이후에는 1-12개월 간격으로 필요에 따라 CT나 MRI를 좔영하게 됩니다.
재발한 종양도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의 성공율을 첫 수술보다 떨어집니다.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 수술로 완전 적출이 곤란한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시행합니다. 일부 악성뇌종양에서는 방사선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악성 뇌종양에서 생존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부 양성 종양에서도 완전 적출이 곤란한 경우 수술후 방사선치료로 재발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을 수술로 충분히 제거한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사선치료는 대개 수술후 3-4주경에 시작하고, 약 5-7주간 1일주에 5회 치료방사선과 외래를 방문하여 시행합니다. 방사선치료 기간중에는 탈모증, 오심, 식욕부진, 가벼운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화학요법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시행합니다. 대체로 뇌종양에서는 약품의 침투가 어려운 관계로 다른 신체부위의 종양에 비하여 화학요법의 효과가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악성 뇌종양에서 수술후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여 화학요법을 실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개 3-4주 간격을 반복적으로 외래에서 혹은 입원하여 정맥 주사를 통해 화학요법제를 투여합니다. 화학요법시에는 오심, 구토, 탈모증, 빈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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