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이 여유로왔다. 야간이동이 피곤하기는 하지만 시간절약에는 최고다. 아테네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무심코 올라탄 버스가 그 유명한 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설을 주창한 니케아란 곳이다. 우리는 그 유명한 니케아 교회의 앞에서 내린 것이다.(교회의 내부 모습)
그리스어로 무어라 적혀 있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니케아 광장의 분수대에서... 조그만 시골의 광장이다.
교회 앞에는 노점시장이 섰는데 우린 토마토 한봉지를 40유로에 샀다. 아저씨가 10유로 깍아주었다. 아침 간식으로 참 좋았다.
생선도 팔고... 저울의 모양이 재밋다.
니케아교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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