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이름모를 건물 위에 있길래 트라팔가광장을 지나며.... 트라팔가광장에서 사진 찍는 명소인 네마리의 사자상 뭐가 그리 좋냐? 영국 왕실의 모든게 다 있다는 타워오브런던을 뒤로하고... 다 기울어진 모습의 000 테임즈강과 타워오브런던 주변

테임즈강너머에 있는 런던아이 웨스터민스터사원 앞에서 정교한 건축물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요 엄청난 인파의 중심인 피카디리서커스의 에로스동상 아래서 햄버거로 간단히 점심을 떼우고... 에로스 동상 따뜻한 햇볕 아래서 소호 차이나타운 뮤지컬 리메제라블 공연장 앞이네요.

지지않는 태양의 대영제국 빅토리아여왕의 부군 알버트상 선미,선영의 유럽 나들이 첫장소 알버트 미술관 그 앞을 지나가는 2층버스 런던의 테임즈강 우측 런던아이와 좌측 국회의사당의 모습 국회의사당 뒤로 빅밴의 모습 국회의사당 옆 잔디 밭에서 평화를 위한 동상인 듯 한데 지나다니는 행인의 ..

니들스Needles은 하얀색의 절벽과 물고기 지느러미와 비슷하게 생긴 일련의 바위섬들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 하마터면 그 유명한 곳을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선착장에 대기중이던 차를 돌려 다시 니들스로 향했다. ㅎㅎㅎ 제법 작품이 된다. 아직 훤한 시각이지만 니들스 관광의 하이..

저편 반대편에 희미하게 보이는 곳은 이섬의 서쪽 끝인 니들Needle이라는 곳이다. 중간쯤 해안선을 끼고 노랗게 물들여진 유채꽃밭이 눈에 확 들어 온다. 케서린 등대에서 나와 서쪽해안으로 방향을 틀었다. 아침부터 은솔이 가고자 하는 곳은 도자기 체험장이다. 이동중 점심 먹을 곳을 찾았다. 멀리 ..

언덕에 올라 더들도어쪽을 바라 보며... 더들도어 반대편의 해변 드디어 발견한 더들도어. 우리가 도착한 시각이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물 맑고 해변이 모래가 아닌 작은 알갱이의 돌이다. 여름에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곳이라네요. 아이들은 자갈 주워 모으느라 정신 ..

일요일 아내 학교 선생님인 linda의 제안으로 스와니지 인근의 올드해리락이라는 곳을 찾았다. 클라스메이트의 잔치에 우리 식구들이 꼽사리 끼는 형국이 될까 우려 하였는데. 가보니 우리나라 학생들이 전부다. 입구에 있는 펍에서 맥주한잔하고. 점심먹고 그러고 출발했다. 난 오로지 이 펍에서만 만..

스위스 코티지라 불리는 집까지 한참동안 걸어서 갔다. 스위스 코티지는 여왕의 자녀들 교육장으로 쓰이던 곳인데 교육 기자재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소장품은 역시 여느 박물관에서 평이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물품들이다. 서둘러 돌아보니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는다. 본관 쪽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