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원조 곤돌라의 모습 틴또레또의 그림 제목이 뭐더라 이 그림은 천국(Paradiso) ; 가로 24m 세로7m의 세계에서 가장 큰 유화 감옥의 입구 감옥으로 쓰였던 내부의 모습 탄식의 다리에서 (저편에는 이 탄식의 다리를 보려는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이 다리를 지나 지하감옥으로 들어 가면 다시는 햇볕을 볼 ..

어지러울 정도로 정교하다. 종루 ; 원래의 것은 말을 타고 올라 갈 수 있을 정도로 넓었는데 1902년에 무너져 지금의 것은 이후 재건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 실험을 한 곳이라고 한다. 뚜갈레궁전 안쪽에 있는 마당 ; 베네치아공국의 정부청사 였던 궁은 ..

종루에서 싼 조르조 마죠레 성당을 향해 종루에서 건강성당을 향해 종루에서 베네치아 시내 모습 종이다 싼마르코성당 입구 위에 있는 4마리의 청동 말 조각이다. 기원전 4-2세기의 것으로 십자군이 13세기에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서 전리품으로 가져 온 것이다. 한 때 나폴레옹이 프랑스로 가져가..

12사도의 한명인 성 마르꼬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성당이다. 그의 유해는 9세기 베네찌아의 상인이 목숨을 걸고 이집트의 알랙산드리는 날개달린 사자로 상징되는 아에서 훔쳐 온 것인데 이집트인이 회교도라는 점에 착안해 돼지고기 밑에 유해를 숨겨서 들여 왔다고 한다. 이후 싼마르코는 날개..

건강성당 정문에서 외장이 멋있는 건강성당 건강성당을 뒤로하고 싼마르코광장으로 배에서 내려서 싼마르코 광장을 찾아... 바포레토에서 내려서 승강장과 건강성당을 배경으로... 요기가 뚜갈레궁전과 싼마르코 성당과 광장, 그리고 종루가 있는 곳이랍니다.

귀족상인의 집 : 금박으로 입힌 벽화가 대단합니다. 건강성당(Salute)이라 불리는 곳 지붕엔 8각형의 돔이 건강성당 앞에서 싼마루코 광장의 종루를 향해서

나룻배 랍니다.

레알토 다리 위에서... 레알토 다리 아래를 분주히 오가는 배들.... 다리 위에 있는 토산품점 베네치아 가면 레알토 다리 주변에 있는 시장 베니스 상인의 내음이 새록새록 나네요. 시장 한켠에 있는 수돗물에서는 물이 졸졸졸 흐른다. 새벽 어시장

아침일찍이 숙소에서부터 걸어서 레알토 다리를 가기로 했다. 오래된 건물이 비좁다. 그 길을 많은 사람들이 다닌다. 좁은 수로를 따라 양 옆에는 말로만 듣던 수상도시를 바로 볼 수 있었다. 그 유명한 레알토 다리다. 레알토 다리 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S자의 대운하 운하에는 가히 수상도시임을 나..

엉성하게 보이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닷물을 나무막대로 막아서 돌로 채워 물길과 땅을 만들었답니다. 한쪽 잘 정비된 모습; 또르?f로는 베네치아에서 맨 땅을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랍니다. 또르?f로성당 베네치아를 담은 저녁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