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 부라노섬 빨래를 내건 모습이 재미있는데... 도르레를 이용하는 지혜를 이렇게 활용하고 있었다. 골목안 쪼으로 들어 가 보았다. 부라노시장의 모습 부라노에서 또르첼로로 가는 보트버스 승강장 이탈리아Italy 2006.10.07
베네치아 ; 무라노섬에서 부라노섬으로 동네에는 인적은 뜸했지만 빨래를 내다 걸어놓은 모습이 재밌다. 은솔 뒤로 파로등대가 보인다. 부라노섬은 무라노섬에서 약 30분정도 가야 하는 섬이다. 바다에서 보는 베네치아의 모습은 여느 바다주변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멀리 눈 덮힌 알프스가 깨끗하게 펼쳐저 .. 이탈리아Italy 2006.10.02
베네치아 ; 무라노섬 2 부라노Burano로 가기 위해 파로Faro등대가 있는 선착장으로 가다가 운하를 건너중 중이다. 유리상품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직접 유리제품을 가공하기도 한다. 가면으로도 유명한 곳 베네치아 군데군데서는 무너져 가는 섬을 보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무라노 성당이 보이는데 배시간 때문에 성.. 이탈리아Italy 2006.10.02
이탈리아 여행기 다시 쓰고 싶네요. 그리스와 이집트 편을 대략 마무리하였네요. 여행 다닐 때는 잠깐이었던 것 같은데 카페 게시판에 올리는 데는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급한대로 사진에 몇 글자 첨언하는 형식으로 하다보니 정작 하고 싶었던 여행이야기를 다 담아 내지 못하여 아쉽고요. 여행다니면서 해 두었던 메모가 많은데 중요한.. 이탈리아Italy 2006.10.01
베네치아 ; 무라노섬 베네치아네는 차가 없다. 오로지 boat들만 있을 뿐이다. 그것에 다가 일반도시와 똑같이 ‘버스’라고도 하고 ‘택시’라고도 부른다. 우린 삐아짤레 로마라고 불리는 버스터미널 부근의 바포레토(수상버스)정류장에서 24시간권 티켓을 산 후 42번 바포레토(수상버스)를 타고 민박집을 향했다. 수상버.. 이탈리아Italy 2006.09.30
베네치아 ;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 지로나공항에서 베네치아 시내까지는 공항버스로 곧바로 연결되게 되어있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 길이 한국의 시골 풍경과 너무도 흡사하다. 우선 오른쪽 방향의 도로체계가 친근감을 더해 준다. 베네치아라는 도시는 가서 보니 육지에 있는 도시가 아니었다. 원래는 섬이었는데 .. 이탈리아Italy 2006.09.30
베네치아 ; 알프스넘어 베네치아를 가다. M25를 지나 M11를 한참 가다보니 스텐스테드공항 long term주차장 안내표지가 나온다.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된 안내표지란 생각이 든다. 넓은 주차장이 차로 가득차 보인다. 밖이 꽤나 춥다. 영국에는 오랜만에 불어 닦치는 한파다. 우린 3시경쯤 주차장 들어가서는 파킹한 채로 차에 한참이나 차내에 앉아.. 이탈리아Italy 2006.09.30
이탈리아 여행일정 베네치아 - 피렌체 - 아시지 - 바티칸 - 나폴리 - 폼페이 - 쏘렌토 - 로마 이런순입니다. 붙임의 여행계획일정(안) 참고 하세요. 준비일정과 실제일정은 다소 차이 있답니다. 이탈리아Italy 2006.04.09
[스크랩] 베네치아행 라이언에어를 타려고 새벽3시경 런던 스텐스테드공항에 도착하니 바닥에 누워서 자는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사실 우리도 바닥에 누워서 잤음 ㅎㅎㅎ 새벽에 비행기에 오르는데 비교적 굵은 눈발이...영국에서 첫눈을 보는 행운까지 사진 004w.jpg 사진 002w.jpg 이탈리아Italy 2006.03.04
[스크랩] 알프스를 지나 베네치아로 새벽녘 뱅기에서 내려다 본 알프스 빨강색 배 뒤로 희끗희끗 보이는 곳이 베네치아에서 바라더 보이는 알프스랍니다. 사진 022w.jpg 사진 048q.jpg 이탈리아Italy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