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뽐쏘 ; 나폴리2 나폴리항 앞에 있는 길다란 방파제 나폴리항의 야경 누오보성 옆에서 보이는 나폴리항의 야경 누오보성의 야경 조명등과 잘 어우러진 누오보성의 이탈리아 소나무 나폴리에서 로마로 오는 기차안에서... 이탈리아Italy 2007.04.08
나뽐쏘 ; 나폴리1 나폴리 중앙역에 도착해서 나폴리는 그리스시대부터 새로운 도시라는 뜻의 네아뽈리스로 불리며 휴양지로 각광 받아 온 도시다. 게르만족, 프랑스계 시칠리아왕국, 독일 슈바이아 가문, 프랑스 앙주가문, 스페인의 아라곤 왕국, 나폴레옹 제국으로 이어지는 외세의 침입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하지만.. 이탈리아Italy 2007.04.07
나뽐쏘 ; 쏘렌토 뽐뻬이 마리나 문 ; 언덕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의 문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항구쪽으로 난 문이었다. 둥근 천장을 가진 두개의 통로로 이루어 졌는데 하나는 보행자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차와 가축의 출입구였단다. 뽐뻬이 역에서 ; 우린 쏘랜토를 향했다. 시간은 빠듯했지만 한.. 이탈리아Italy 2007.04.07
[스크랩] 나뽐쏘 ; 뽐뻬이 유적지2 외곽언덕에서 보이는 뽐뻬이 유적지 전경이다. 비록 파괴된 모습이지만 2천년전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도 거리에 깔려있는 돌은 그 때 그대로의 모습이다. 우물이 아니고 수돗물이다. 과연 가능했을까? 상수도관이 담벼락 사이로 지나간다. 수도관이 납으로 되어 있었기 때.. 이탈리아Italy 2007.04.07
나뽐쏘 ; 뽐뻬이 유적지1 제우스신전 ; 기원전 2세기 중반에 처음으로 지어진 뽐뻬이에서 가장 중요한 신전. 제우스와 그의 부인 헤라,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 등 3명의 신에게 바쳐진 곳이다. 당시에는 사제만 출입했다는 성스러운 곳이었다고 한다. 제우스 신전의 제단과 부러진 코린트양식 기둥의 정열... 사람의 화석인줄 알.. 이탈리아Italy 2007.04.05
나뽐쏘 ; 뽐뻬이 가는 길 기찻길 담벼락의 낙서들 ; 유럽에 가면 이런 낙서들이 많은데, 우리에겐 낙서라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다가온다. 이탈리아 남부지방은 따뜻하다. 그래서 길가에는 오랜지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저멀리 베수비오 화산의 모습이 하얀 설경으로 멋있다. 베수비오화산은 폭발로 인해 정상부분.. 이탈리아Italy 2007.04.01
아씨지 ; 아씨지를 떠나며,,,열차안에서 아씨지에서 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아씨지역에 도착해서는 그만 로마행 열차를 놓치고 말았다. 미리 예약을 해 놓고 부지런히 왔지만 열차는 10초를 기다려 주지않는다. 역무원이 수신호로 멈추라 멈추라 해도 서서히 움직이는 열차를 원망하면서 우린 결국 로마행 직행열.. 이탈리아Italy 2007.03.31
아씨지 ; 싼 프란체스꼬 사원 사원의 입구에서... 오랜만에 미경이님이 찍은 사진임당. 성당 앞의 싼 프란체스꼬 신부와 싼타 키아라 수녀상 성당 출입문에서 이 사진도 미경샘이... 성당의 1층 마당인데... 계단 같이는 보이는데 계단이 아니고 원래 바닥이 그렇게 보인다. 성당 아래층에서 서쪽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중세의 .. 이탈리아Italy 2007.03.30
아씨지 ; 중세의 좁은 골목길과 싼 프란체스꼬 사원 수바지오 산 정상에는 올리브나무가 많았다. 가톨릭성지답게 사원과 성당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저 멀리 설산의 모습도 보이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뭔 이런 풍경이? 예술이다. 이거이 바로 껌 붙여놓은 것이다. 로까 마죠레성에서 내려가는 길에 좁은 골목에서... 뒤로 싼 프란체스꼬 사원의 모습.. 이탈리아Italy 2007.03.29
아씨지 ; 로까 마죠레성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면 마떼오띠광장에 도탁한다. 로까 마죠레성는 광장에서부터 걸어서 올라간다. 성의 상부층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쉬어서 올라갔다. 수바지오 언덕 높은 곳에서 아씨지 마을의 전경을 굽어보며 올라간다. 언덕은 단단한 돌로 이루어진 것 같지는 않다. 지칠만큼 힘.. 이탈리아Italy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