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내가 어릴 때 보았던 한국의 염소와 정말 똑같은 염소가 다현 뒤를 ?i는다. 큰 바위에 걸려있는 빙하가 검정바위색과 어울리며 녹아 내리고 있다.

해발 2,061m에 있는 산장도시. 꽃피는 7월... 가장 좋은 때에 우린 여길 왔다. 융프라우요흐행 등산철도. 철로가 우리가 흔히 보는 그런 모습이 아닌 톱니 모양이 특이하다. 꽃이 아름다운 7월초순의 클라이네 샤이넥 역 뒷동산에서 역을 향하여... 아직까지는 여름옷 그대로다.

노란색의 등산열차는 푸른 주변과 잘 어울리는 색이다. 산중에 있는 마을에 빼꼭히 쌓아 놓은 장작더미 시간 여유만 있다면 저런 곳에서 하루쯤 머물고 싶다. 열차를 타고 가다 보니 넓은 초원을 거니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 온다. 눈 ??힌 산과 주변의 초원 ... 잘 어울리는 알프스의 정상주변 걸어..

동굴폭포로부터 흐르는 시냇가에서 라우터브룬넨 주변은 빙하수 폭포가 여러군데 시원한 물줄기를 품어내고 있다. 클라이네 샤이넥으로 가는 등산열차안에서 우연히 열차 한 켠을 한국인들이 독차지 했다. 폭포수와 산악마을. 클라이네 샤이넥 가는 등산열차에서 군데 군데 산악마을이 참 보기에 좋..

인터라켄 동역은 빙하수가 합류하는 레만호 초입에 있다. 동역에서 출발한 등산열차는 빌더스빌을 거쳐 라후터부룬넨에서 대부분 하차한다. 열차에서 보이는 산악마을 우린 라우터브룬넨에서 셔틀버스를 셔틀버스를 타고 우렁찬 폭포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트림멜바흐 폭포를 갔다. 사진은 폭포..

[[굴러가는세상사]] 아버지란 누구인가? 번호 : 1986 글쓴이 : 타이어굴렁쇠 조회 : 956 스크랩 : 10 날짜 : 2006.02.28 19:19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 만 기다리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란 '내가 ..

쮜리히에서 스위스의 고봉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길목의 인터라켄행 기차안에서 : 밀농사를 하는 들녁이 벌써 노랗게 물들어 있다. 추수중이라 분주하다. 차창너머로 보이는 시골마을의 모습, 하지만 넓은 레만호를 끼고 사는 그들이 부럽다. 놀라울 정도로 맑은 빙하수. 강물이 정말 파랗다. 이 배는 ..

서유럽의 베니스라 불리우는 브뤼헤, 이 사랑의 호수는 사랑을 잃은사람이나 꿈을 잃은사람이 이곳에서 새로운 사랑과 용기를 얻어 간다는 전설이 있는 호수랍니다. 브뤼헤라는 도시는 저희가 가 본 유럽의 여러 유명한 도시중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입니다. 유럽을 가면 꼭 가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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