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나는 모델이 있어서 좋구 두 분은 나들이 삼아 즐겨서 좋구... 아산병원 정기검진 후 날씨가 좋으면 고궁을 모시고 가려 했었다. 햇볓은 좋은데 좀 차다. 그래서 차로 서울 도심여행으로 했다. 한강을 건너 왕심리, 신당동을 거치니 곧 도심이다. 종로, 을지로, 퇴계로, 명동... 즐비한 빌딩 숲속을..

요즘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기간이다. 지난 한 주 광화문 근교 KPC에서 3일간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날 오후시간이 Free였다. 서울 도심촬영을 오랜만에 했다. 광화문에서 청계천을 따라 내려가다가 을지로 4가 공구상가를 지나 다시 청계천 건너 종묘로 그리고 창경궁으로 많이 걸었다. 청계천, 돌..

나는 요즘 사진작가가 되는 길을 가고 있다. 한국사진직가협회 회원이 되기 위한 코스중 하나인 년 1회 사진강좌 참석이 그것이다. 사진을 하면서 인천 예총회관이 수봉공원 자락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4시간동안 살아있는 강의를 들었다. 관심사항을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건지 날씨도 좋..

전날 태백산 산행을 하고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서 파주 출판단지엘 갔다. 빛공횐님들은 벌써 다 와 계시고 내가 꼴찌다. 기획촬영이라는 것은 처음하는 것이다. 지난해 임해촬영대회에서 했던 것과 비슷하게 모델이 연출하고 회원들이 달라 붙어 사진을 찍는거다. 썩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 오늘 ..

인사협 사진강좌 받는 날 (3/7, 2pm) 치과 갔다가 두어시간 먼저 예총회관엘 갔다. 날씨가 좋으니 수봉공원에 뭔가 꺼리가 있을 듯해서... 도촬에 익숙치 않은 탓이라 좀 뭣해도 맘에 드는 날씨가 좋았다. 한가로이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장기두는 사람들 많다.

인천사진작가협회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돌며 촬영을 하는 기획출사에 함께 했다. 내가 참가한 것은 두번째인데 전문작가 분들과 함께한 뜻깊은 출사길 이었다. 소래 생태공원 영흥대교 주변 썰물이 되면서 섬과 이어지는 길이 열리고 있다. 굴따는 아주머니가 신기한 듯 들여다 보는 아이..

아침부터 하루종일 뺑뺑이 돌며 하두 돌아 다녀서 어디어디를 갔다 온 지 모르겠네요. 오늘 넘기면 또 일주일 그냥 휙 지나갈 것 같아서 사진 쭈-욱 훑어 보았습니다. 그 중 한장 처음 들렀던 소래생태공원 풍차사진 올립니다. 네덜란드, 벨기에의 풍차마을이 생각나는 그런 풍차였는데... 새벽에 내린 ..

예전 같지 않게 좀 허접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그만 강당에 상 받는 아이들과 몇몇 학부형 그리고 재학생 나머지는 모두 학급에서 방송을 보며 졸업식을 치르더군요. 그래도 아빠가 사진을 찍으니 카메라 들고 서성이는 척은 해야 겠기에... 요즘 풍경이려니 하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가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