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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일차 안트워프Antwerpen - 마르크트광장 부라보상

성모성당 전경 제프 씰비우스 동상 <브라보> ; Jules Cesar의 사촌 브라보Brabo가 마을의 통행세를 강제로 징수하던 폭군 앙티곤의 손을 잘라 강에 던져버린 사전을 기념해 만든 동상인데. 눈에는 눈, 손에는 손의 원칙을 확실히 각인시킨 사건이랍니다. 마르크트광장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

벨기에 2일차 안트워프Antwerpen - 성모대성당 내부

성당 안에는 루벤스의 대작이 많다. 루벤스는 플랑드르 화파를 대표하는 화가인데 이탈리아ㅗ부터 돌아와 숨을 거둘 때까지 안트워프에서 살았다고 한다. 성당 내부 기둥을 포함해서 각종 장식은 그 자체가 예술이다. 자연채광을 이용한 천정과 루벤스의 대작인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은솔..

벨기에 2일차 안트워프Antwerpen - 성모대성당

은솔 뒤로 성모대성당의 123m 고딕첨탑이 눈에 확 들어 온다. 벨기에 최고의 고딕양식 건축물이다. 성모대성당 옆의 광장. 주변에는 음식점들로 즐비하다. 빼곡히 앉아 있는 음식점의 시민들 성당 정문앞의 행위예술가 청동동상이 아닙니다. 무심코 지나다 보면 갑자기 망치를 쳐서 지나는 사람을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