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삭카라는 피라미드들이 모여있는 또다른 지역인데 오후 4시에 문을 닫는다네요. 결국 내부엔 못들어 갔답니다. 바깥 멀리서 담아 본 조세르왕의 피라미드인데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랍니다. 계단식의 특이한 모습이데요. 간신히 야자수 밑으로 접근해서 사진만 찍었답니다. 멤피스 박물관도 들어 가..

카이로 시내에서 기자피라미드로 가는 길에 본 나일강의 풍요로운 모습 택시로 피라미드 경내를 돌아 다녔답니다. 뒤에 아스팔트길 보이죠? 택시통행료가 1파운드라는군요. 은솔 뒤로보이는 낙타탄 경찰관이 관광객에 달라붇는 상인들을 단속하더군요. 카프라왕의 피라미드랍니다. 높이는 143m고요. ..

크리스탈 마운틴을 올라 가는중 널려 있는 크리스탈... 몇개쯤은 주워가도 된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줍느라 정신 못차리더라고요. 이동하는 차안에서 다현이 신나서 노래도 부르고... 이곳이 일명 흑사막이라는 곳인데요. 사막이 아니고 큰 돌덩이들 잔치를 벌여 놓은 듯합니다. 군데군데 검은 작은 알..

투르고만 버스터미널에서 바위티마을행 버스티켓 사는 곳. 버스 정류장에는 한가로히 앉아서 물답배 피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버스는 기자피라미드 지구를 거쳐서 본격적으로 사막을 향해 갑니다. 피라미드를 보고는 깜짝 놀라서 한 컷. 사막 길을 약 3시간 달려 도착한 곳이 휴게소... 차는 그리 많지..

보아도 보아도 짙푸른 에게해 바다속.(온천을 향하여 이동중) 팔리아 까메니 온천섬 부근에 다다르니 벌써 유황 냄새에 다가 섬주변까지 누렇게 온천수로 덮혀 지고 있데요. 교회 옆에 노랗게 물들어져 있는 곳이 온천수가 나온다는 곳입니다. 팔리아 까메니라고 불리는 온천섬을 외로히 지키는 교회(..

드디어 정상에서.....야호 않할 수 없겠죠? 야~~~~호~~~~ 뒤로 보이는 섬이 온천투어를 위해 가야할 섬이고요. 산능성이를 따라 사람들 발길 흔적이 뚜렸이 보이네요.(정상에서 하산하면서... ) 아직도 정상 주변은 유황냄새로 그득 하답니다. 모락모락 김도 피어나고요. 화산 폭발 당시의 모습 그대로 아..

에게해의 쪽빛바다. 산토리니 피라의 구항구에서... 화산투어를 출발하며 화산섬을 향하는 배 내부에서... 저도 다소 긴장 했는데 다른사람들도 제법 진지 하네요. 화산폭발로 사라진 아틸란티스대륙의 심장부로 가는 중이라서 그럴껍니다. 화산섬에서 1시간정도 시간을 주더라고요. 뒤로 우리가 타고..

섬의 정상에 자리한 이아마을...하얀색과 파랑색 건물의 절묘한 어울림이 싼토리니의 특색이랍니다. 아래로 이아항이 보이네요. 언제나 다양한 포즈의 다현. 난간에 서서 간신히 찍은 건데 안테나 때문에 분위기가 아니네요. 동키(당나귀) 택시랍니다. 동키 이마에 노랑색 글자를 보세요. 웃겨서 혼났..

요 자리가 명당. 이아의 노을은 아주 유명하답니다. 풍차가 있는 커피숍, 전시용인 듯... 저녁노을을 담기 위하야~~~ 저 너머 언덕에 많은 사람들 보이지요. 노을 보러 온 사람들이랍니다. 줄서서 찍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명당중의 명당. 노출을 줄여 보았는데...좀 컴컴하죠?

카이로 국립고고학박물관 앞의 모조 스핑크스 앞에서...내부에 사진기 반입이 금지라네요. 그래도 박물관 내부에는 에어콘이 되서 그나마 나은데 밖으로 나오니 40도도 넘는 찜통 더위데요. 누군가 유물이 널부러져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가 보니 그래도 정리할 만큼은 잘 정리는 되어 있데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