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프롱네르공원은 조각가 비겔란에게 100만평의 부지를 주어 꾸민 조각공원인데 안타깝게도 비겔란 자신은 공원 완성 1년을 앞두고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사람의 모습이 다 제각각 이듯이 이 곳의 조각들도 모두 벌거 벗은 모습이지만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내 뒤로 보이는 철문이 또다른 멋이다. ..

절규하는? 시간에 여유만 있다면 저 아래서 밴치에 앉아 따끈한 커피라도 한잔 했으면 좋았으련만... 이 꼬마아이 조각이 아주 유명 하다는데... 그 이유는 프롱네르 공원의 조각품을 디자인한 비겔란이라는 작가가 유일하게 인간의 표정을 담은 작품이란다. 그래서 유명해 지면서 도둑이 다리를 잘라..

빛을 이용한 나비모양의 국기들중 우리나라국기도 보인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들의 소속국가 국기다. 년도별 수상자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는데 그중에 김대중 전대통령의 얼굴이 눈에 들어 온다. 손을 따라 움직이는 빛의 형상들이 아이들의 발길을 잡는다. 시청사앞에서 버스를 타고 프롱..

프람호 박물관의 모습 프람호 박물관 옆의 선착장 주변 : 우린 다시 오슬로 시청사를 향해 배를 탔다. 바닷가에 형성되어 있는 줄모양의 자연석과 작은 조약돌 오슬로항을 유유히 벗어나는 유람선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고... 우린다시 시청사 앞 광장으로...비는 오는데 무슨 날궂이람.

난센과 프람호 콘티키박물관의 모아이상 혜혜르달이 인디오의 가설을 믿고 인디오를 향해 항해를 감행한 그 돛단배 한 척이 재현되어 있다. 모아이상과 프람호박물관 모아이상 : 우리나라 제주도의 하루방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돌로 만든 재밋는 조형물코티키 박물관 앞에 있는 선착장 주변

바이킹호의 선두의 곡선의 미가 참 이쁘게 보존되어 있다. 바이킹호 박물관 전경 프람호 박물관이다. 1893년이후 3년간 북극점을 탐험한 남센과 그를 북극에서 구해낸 프람호를 기념하는 박물관이다. 프람호는 이후 1910년에 아문젠에게 양도돼 그가 미국의 스콧보다 한달 앞서 세계 최초로 남극을 정복..

노르웨이 전통 농촌의 모습이다. 노르웨이 현지에 사진다는 아주머니 두분과 베낭여행 온 한국학생들과... 시골틱한 사탕가게 아가씨에게 사탕 하나씩을 사든 은솔과 다현 이집트 여왕의 선박이었다는 오세베르크 바이킹호 곡선이 아름다운 고크스타드 바이킹호다. 피요르드에서 건져 졌다는 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