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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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 지당하신 말씀이다. 앞으로 예술하면 살자. 빛공회원들과 연극을 보기로 한 시간에 맞추어 마로니에 공원엘 갔다. 늘 그렇듯 몇몇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당연한 말씀인데... 사실, 관심갖고 실천하며 살기는 쉽지 않다는 거. 예술하러 나온 아이남매. 예..

이화동은 정겨운 옛날 동네의 모습이다. 조금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밋밋한 벽화 얽히고 섥힌 전깃줄이 복잡한 현대를 대변하는 것 같다. 이곳도 재개발 하는 가 보다. 어! 조합 창립총회 하는 날이 오늘, 바로 이 시각이네... 웃기네요. 벽화 벽화 타일작품 타일작품 굴다리 밑의 타일작품 아..

사진예술에 문외한인 내가 예술을 어찌 논하랴... 단지 멋진 작품은 생활속에 함께 한다는 것이랄까? 사진동아리 빛과공간 겨울나무님의 추천으로 이화동 달동네를 갔다. 음...역쉬... 혜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쇳대박물관을 끼고 달동네로... 달동네로... 가다보니 작품이 눈에 들어 온다. 벽화 벽화 이..

시청광장에 무슨 일이 있든... 없든...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조선시대 초병 교대식이 재연되고 있었다. 런던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생각이 난다. 거긴 발 딛일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려드는 데... 내 생각에는 예술적 가치로 보나 역사성으로 보나 근위병들의 태도로 보나 우리가 훨 나은데..

서울시청광장이 요즘 새로운 민중운동의 성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최근의 촛불시위에 참가 하지는 못했지만 동서울터미널에서 아버님 시골 가시는 것을 보고난 후 대학로, 이화동 사진 찍으러 가는 도중에 시청광장의 시위상황을 보고 싶었다. 시청광장에는 천막농성중인 사람들과 천막..

후기를 쓰라 하시는데 대~략 난감합니다. ㅎㅎ 댓글로 부족분은 보충해 주시리라 믿고 주절주절 해 봅니다. 아래사진은 연극 "거꾸로 놓인 사다리" 관람 후 출연진과 함께한 장면이고요... 저는 개별 이동해서 역사의 현장인 서울시청광장 천막철거상황, 대학로, 이화동 골목길을 다니며 사진에 심취해..

늘 접하는 계양산이다. 계양산은 북쪽능선을 따라 가벼히 산보하듯 다녀오는 것도 좋은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정상을 향했다. 정상에서는 서울전역과 인천 앞바다까지가 전부 한눈에 들어온다. 북한산 인천대교 건설모습 인천대교 주탑상판이 아직 올라가지 않았다. 망원경으로 보니 주탑 사이..

이화동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 낙산프로젝트의 대상지인 이화동은 대학로와 낙산공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