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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치과 다녀왔어요.

풀Poole에 있는 Parkstone의 Mansfield Road에 있는 치과 병원을 다녀 왔어요. 지난번 무료치과병원 알려 드리면서 다녀오면 후기 쓴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ㅎㅎㅎ 가 보니 지난번에 만났던 그 의사 선생님이 계시더군요. 역시 반갑게 맞이 해주고는 찬찬히 진료에 들어 가더라고요. 영국은 주소만 있으면 집..

영국 동남지방(리즈카슬, 브라이튼, 아룬델, 포츠머스) 여행을 짧게 다녀왔습니다.

조카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런던 근교에 있는 리즈카슬Leeds Castle을 방문했습니다. 영어선생님 말씀 말마따나 카슬에서 나누어 주는 팜플렛에는 천국과 같은 곳이란 안내말이 있더군요. 하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천국에 비유하기에는 좀 빈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조카를 마지막으로 ..

헝가리, 오스트리아, 스위스 여행일정이었습니다.

이번여행을 지도상에서 보면 동구유럽에서 서구유럽 방향으로 잡은 일정인데요. 런던 루튼공항을 출발해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까지는 이지젯을 이용했고요. 부다페스트부터 여러도시를 거쳐 쥬네브까지는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중간에 페리도 한번 이용했고요. 그리고 쥬네브에서 다시 런던 루튼공..

헝가리,오스트리아,스위스 3일차 - 런던 루튼공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런던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있는 루튼공항입니다. 작은 공항이지만 혼잡하기로는 런던 어느공항에 못지 않답니다. 부다페스트 신공항의 도착층 커브사이드 모습 부다페스트의 모든교통이 통하는 데크deak에서 성 이슈트반성당 방향을 바라보며...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 분수가 일품 성이슈트반성당..

기경미영은다 궁금해 하시는군요. 우선 단체사진 몇장임다.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에서...곳깔모자와 같은 모양의 지붕처리가 특이합니다. 비엔나 시청사 앞인데 7월 1일부터 이곳에서 야간 축제가 열린다네요, 우리 아쉽게도 준비상황만 봤답니다. 선영의 강압(?)에 의해 가게된 비엔나의 벨베데레궁전 앞에서 이번엔 미경의 압력(?)으로 가게된 비엔나의 쇤부..

유럽의 지붕(알프스)을 향하여 갑니다. 내일...

지난번 그리스, 이집트 여행전에 우리 세즐리여행기를 통하여 현지 생생중계 욕심을 냈었는데, 막상 여행지에 가서 보니 인터넷 사용 문제부터가 어렵 더라구요. 그렇다고 PC방에 익숙하지 않은 제가 남의 나라까지 가서 PC방 들날날락 하기도 뭐 했고요. 이번엔 아예 무선인터넷 카드를 장착했답니다...